2015. 12. 3. 김주현 법무부 차관님(현 대검차장님)이 사법시험폐지를 4년간 유예하고 대안을 찾겠다고 발표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사법시험유예법안이 통과되기는 커녕 사법시험폐지론자들의 계략에 말려들어
논의조차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사법시험폐지론자들의 작태를 보셨지 않습니까?
저들이 법조계를 독식하는 순간 법조계는 패거리문화와 이기심으로 가득한 곳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법무부를 믿습니다.
저는 법무부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법무부가 일부 이기적인 패거리들의 겁박에 굴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저는 법무부가 사법시험을 존치시킬 것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부디, 저의 믿음을 저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