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러하듯 교도소에 연락하게 될 꺼라고는 꿈에도 생각치 못했습니다 저희 아이가 멋도모르고 사기꾼이 시키는 대로 하다 어린 나이에 광주교도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우왕좌왕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 광주교도소에 전화해 도서관런부 연결해서 아이에게 책을 넣고 싶다고 상담을 했습니다
정말 따뜻하게 상담해 주시고 위로 해주시면서 친절하게 상담해 주셨고 더 궁금하신 점이 없는지도 물어보시고 아시는 부분 최대한 진심을 다해 상담해 주셨습니다
요즘 이렇게 친절하시 분 잘 안계신데 너무 따뜻한 상담을 받았습니다
너무 힘든 상황의 따뜻한 위로 말한마디가 몇일 힘들었던 제 마음을 쓰담아 주신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좋으신 분이 오늘 저람 인연이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직위를 몰라 광주교도소 조철휘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같은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으로 따뜻한 상담해 주셔서 칭찬드리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조철휘선생님 오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