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호관찰소 임동환 계장님 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고성주
작성일
2024.06.19
조회수
146
1부에 이어서 2부를 시작합니다.
단순히 규정에 따른 준수사항을 감독하고 감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고민하고 염려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아시고 배려를 해 주시고 존중을 해 주셨습니다.저는 계장님의 따스한 인간미에 커다란 감화 감동을 받게 되었고 굳게 닫혀있는 마음에 문이 활짝 열리게 되었습니다.
어머님께서는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아들에게 천사님을 보내 주셨다 "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계장님의 마음을 알고 부터 출소 이후 단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았으며 단 한차례도 준수사항뿐만아니라 법을 위반하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말의 의미를... 법을 잘 지키고 술을 끊고 신앙생활(교회)을 열심히 하며 변화된 모습을 보여 드리니까 임동환 계장님 께서도 적극적으로 편견을 갖지 않으시고 도와 주시려고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릇된 음주습관으로 사랑하는 어머님과 가족들은 물론 사회와 이웃들에게 해악만 끼치고 살아온 저에게 바르고 정직하며 진실하게 살아가야할 목적과 이유를 성찰하도록 이끌어 주신 은혜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제가 가야할 길은 멀고 험난하겠지만 감내하고 인내할 것입니다. 지난날의 과오를 뼈저리게 통감하고 저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모든 사람들에게 참회하고 속죄하며 살아가겠습니다.두번다시는 과오를 범하지 않고 개과천선하여 이타심,애타심을 더욱더 함양하여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거듭나도록 분골쇄신 하겠습니다.
깜깜한 어두운 밤길을 걸어가던 저에게 광명(光明)의 길을 비춰 주신 임동환 계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불어서 인천보호관찰소의 소장님을 비롯하여 과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분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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