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서 출역을하면서 힘든날이엄청많았지만
따뜻한이경미주임님의 말 한마디면 눈물이나고 너무 와닿아
더 열심히해야겠다는 마음이커져 !!버틸수잇었던것같습니다..
주임님께서는 저에게 운동장에서 “이고난을 격지않았으면 밖에서 죽엇을꺼라며 ”말씀을 해주셧고 시간이많이 지난이후
제가 특사로나가게되는걸 알고난후 인사드리니
다시는 이런곳에오면안된다는말씀을 아직도 가슴속깊이담고 살고있습니다.
비록제가 이곳에글남기는것밖에할수없지만 너무 큰 힘이됫고
수용자들에게 진심인 경미주임님의모습이 잊혀지지가않습니다
너무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