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울산에서 살고있습니다.
저는 6년전아버지는 현장에서일하시다
4층에서 추락으로 3급장애를 받으셨고
7년전 난소암4기로 수술.항암을
하시던 어머니가 계십니다.
두분이살고계시는집이
25년이나 되었고 노후로인해 계속 지내시기에
불편사항이 많아 집을 비우고
집수리를 예정하고있었습니다.
두분다 일정 수입이없어
아버지께서 불편한 몸으로 수리를 직접
하시려기에 인터넷으로
여러방면 검색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국민참여를 보게되고
울산보호관찰소로 문의전화를 드렸는데
친절한 안내와 제 문의에 최선을
다해주신 박형준주무관님과 인연이
제겐 행운이었던것같습니다.
더감사드리는건
어머니 암재발로 통화후 제가
국립암센터에 수술일정으로인해
공사현장에 가보지못하는상황에서도
매일매일 문자와.위로의말씀들로
정말큰도움을받았습니다.
살면서 저희부모님과 제가 고마운마음
잊지않겠습니다.
봉사지원해주시는분들께서도
너무 열심히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술자없이는 할수없는일인데
큰도움주신 목수분께도
큰감사드립니다^^
박형준주무관님과 봉사자분들
기술자님이 없었다면 감당할수없는 이일들을
도와주시고 이렇게 신청하고 참여할수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이쁘고 튼튼하게 새집처럼수리해 주신집에서
어머니 항암도 하시고 건강잘챙겨
꼭한번 얼굴뵙고인사도 드리겠습니다.

고생해주신 모든분께
감사합니다.
박형준주무관님
따뜻한말 세심한전달까지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위로의말들 덕분에 힘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