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주로 외국인(미얀마)을 고용하여 발전기와 전동기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중소기업입니다.
얼마전 외국인이 자국(미얀마)에서 서류를 위반하여 대사관으로 부터 통보를 받아 출입국사무소에 체류연장하는 과정에서 이 사실을 통보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있는 일이라 어떻게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심사과에 올라가보라고하셔서 이호철 팀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자초지종 서류위반 사실을 듣게 되었고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잘못을 한 것은 사실이고 당장 외국인이 빠지면 생산에도 차질이 있을게 뻔하고 우리나라 사람은 구하기도 힘든 실정이라 난감했습니다.
이호철 팀장님은 잘못을 한 외국인에게는 엄하면서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습니다.
미얀마는 쿠테타로 내부사정이 어려운 점도 잘 헤아려주시고,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어려운 것도 이해해주셔서
그리하여 직원들의 탄원서외 서약서를 준비하여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희 외국인은 다른 외국인의 모범이 되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표본이 되었고
저 또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법을 어기지 않게 선도하고 교육하고 관심있게 지켜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고 어떠한 사례도 할 수 없기에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호철 팀장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항상 울산출입국을 방문하여 업무처리를 하는데 울산출입국사무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E-9 담당하는 담당자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