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등록외국인도 제2금융권에서 간편한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작성일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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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등록외국인도 제2금융권에서 간편한 금융거래가 가능합니다! 카드뉴스 표지입니다. 총 6페이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첫번째 페이지입니다.


두번째 페이지입니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가 제2금융권(비은행권)으로 확대됩니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겠습니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외국인이 영업점 창구 또는 모바일 앱 등으로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금융업무를 하려는 경우, 금융회사에서 전송한 외국인등록증(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포함)의 인적정보 및 사진정보를 법무부 보유 정보와 비교하여 진위여부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회신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확대를 통해, 등록외국인의 각종 금융거래가 보다 쉬워집니다!


세번째 페이지입니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란? 첫번째, 업무흐름도 입니다. 체류외국인이 외국인등록증으로부터 추출한 정보를 금융회사로 전송합니다. 금융회사로 전송된 등록 정보는 진위확인 요청을 위해 금융결재원으로 보내어지고, 이는 외국인 정보 검색 및 1:1 매칭을 위해 정보 전송됩니다. 이 과정이 마무리 되면 다시금 금융결제원에 진위확인 결과통보가 진행됩니다. 금융결재원에서는 은행에 해당 결과를 통보하고, 금융회사에서는 진위여부 결과를 확인합니다. 마지막으로, 진위여부 결과가 체류외국인에게 확인됩니다. 두번째, 대상 신분증 입니다. 인정되는 외국인 신분증은 총 3종입니다. 1, 외국인등록증. 2, 영주증. 3,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세번째, 이용수단입니다. 각 금융회사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앱/웹(비대면), 각 영업 지점(대면)으로 이루어집니다.


네번째 페이지입니다. 서비스 개시흐름은? 2023년 9월 18일부터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시행이 시작되었습니다. 2025년 1월부터 제2금융권 내 희망 금융기관 대상으로 제2금융권 시범운영을 진행하였고, 2025년 5월부터는 제2금융권 내 7개 금융기관 대상으로 제2금융권 정식 서비스 개시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2025년 6월 이후부터는 제1, 2금융권 내 모든 금융기관 대상으로 확대 예정입니다.


다섯번째 페이지입니다. 서비스 제공 금융회사는? 현재 총 20개 금융기관(제1금융권 13개, 제2금융권 7개)에서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10개 대면, 비대면 적용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im뱅크,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카드. 4개 비대면(모바일 앱/웹) 적용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토스 뱅크, 하나은행, jb우리캐피탈, 웰컴디지털뱅크. 6개 대면(영업점) 적용 기관은 아래와 같습니다.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조합, 미래에셋증권, 하나증권, mg새마을금고.


마지막 페이지입니다. 6월 이후 시행 확대되는 서비스 금융회사를 알고 싶다면?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 또는 하이코리아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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