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빌려줬다는 차용증도, 다시는 술을 먹지 않겠다는 각서도!
단순한 종잇조각이 아닌 법률로서 증명해주는 제도, ‘공증’을 아시나요?

KBS 12시 뉴스 앵커로 더 익숙한 이승현 아나운서가 공증 홍보대사로 나섰습니다.

나와 타인의 관계가 어색해지지 않는 공적인 약속! 이승현 아나운서와 함께 공증하세요~

▷ 법무부 전자공증시스템 바로가기: https://enotary.moj.go.kr/
▷ 모바일 공증 앱 다운받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공증’ 검색 후 설치
▷ 화상공증하는 방법: https://youtu.be/PMXZQaeBHac

※ 영상 스크립트

(A4 용지로 얼굴을 가린 여성이 보인다. A4 용지를 내리면, 얼굴이 보인다.)

kbs 정오 뉴스를 진행하는 이승현 아나운서다.) (목소리를 가다듬는 이승현 아나운서) 하나 둘 셋,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이승현입니다.

(이승현 아나운서가 뉴스 진행하는 자료화면이 나온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하는 장소도 방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이승현 아나운서가 사진 촬영을 하는 스케치장면으로 전환된다.)

(타이틀 자막이 뜬다) (자막) 대한민국 정오를 책임지는 아나운서, 뉴스 아닌 법무부에서 만나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첫 번째 질문 자막이 뜬다)(자막) 공증주간, 홍보에 참여하게 된 소감?

(법무부 로고를 배경으로 앉은 이승현 아나운서가 대답한다) ‘법무부’ 라고하면 보통 죄가 없는 일반인 들은 굉장히 멀고 딱딱하게 느껴지고 좀 무섭기도 한 게 사실인데 저도 자부심을 가지고, 좀 딱딱한 법 이지만 여러분께 다가갈 때에는 더 말랑말랑하게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제가 좀 풀어주려고 노 력해봤습니다. 괜찮았나요?

(제작진이 대답한다) 네~

(경쾌한 음악과 함께 두 번째 질문 자막이 뜬다) (자막) 공증 홍보에 함께 하게 된 계기?

(이승현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이어간다) 뉴스 앵커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정확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이거든요.

뉴스에서 공증제도를 많이 전해드렸는데 이게 어렵더라고요. 하지만 너무나 유 용하고 중요하다는 걸 제가 뉴스를 하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공증주간을 맞아서 이게 얼마나 좋 은, 유용한 제도인지 확실히 알려드리기 위해서 출동했습니다! (경쾌한 음악과 함께 세 번째 질문 자막이 뜬다) (자막) 공증제도를 간단히 설명한다면?

(이승현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이어간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너무나 많은 이해관계들이 발생하잖아요?

그럴 때 개인과 개인끼리 그것을 어디까지 맞는지 증명하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다들 느끼셨을 것 같 아요.

이 공증제도를 활용하면 어떤 종류의 문서든지 공증을 받으면, 공증문서에 대한 ‘효력’이 생기는 것 아닙니까?

국가가 공적으로 이것을 승인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제도가 많은 분들에게 더 널리 활용되면 좋겠습니다. 저 너무 궁금했던 게

공증이 정말 계약서, 각서, 유언장, 다 사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시잖아요? 그러 면 결혼식에서 남편과 아내 간 서약을 하잖아요. 그것도 공증이 되나요?

(카메라 화면 밖에서 법무관이 대답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승현 아나운서가 주의 깊게 듣는다.)

어떠 한 계약서든지 날인만 증명이 된다면 공증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공증이 될 것 같습니다.

(이승현 아나운서가 놀랍다는 듯이 감탄한다. 말을 이어간다.) 이 방송을 많은 분들이 보셔야 합니다!

결혼식에서 하신 약속, 여러분! 공증 받으시면 끝까지 지키셔야 합니다!

(경쾌한 음악이 나오며 네 번째 질문 자막이 뜬다) (자막) 스마트폰으로 공증을 이용하는 방법?

(이승현 아나운서가 인터뷰를 이어간다) 개인 간 발생하는 많은 분쟁들! 국가가 보증하는 공증제도를 활 용하시면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모바일로 법무부 공증 앱을 다운받아 설치 해보니까 정말 간편하게 모바일로 이제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 해외에서까지요.

여러분, 이런 좋은 제도 가 있다는 걸 알면 또 힘이 생기니까요 꼭 한번 설치 해보시길 강력 추천하겠습니다.

16회를 맞는 공증주간 너무나 축하드리고요. 법무부tv 마지막으로 좋아요, 구독 꾹~ 눌러주시기 바랍니 다. 지금까지 이승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승현 아나운서가 손을 흔든다. 법무부 로고 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