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상호 무사증입국이 잠정 정지된 국가 중 방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대만·마카오 방한객의 비자 발급 제도를 ‘22. 7. 1.부터 개선합니다.

이번 조치는 국내 방역상황 개선으로 단기방문 비자 발급이 재개됐지만 긴 시간이 소요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지장을 초래한다는 여행업계 등의 건의를 반영한 조치입니다.

📌주요 개선사항📌

✅시행시기 : ‘22.7.1.~ 상호 무사증입국 재시행 전까지

➡️ 국내 방역 상황 등에 따라 변동 가능

✅주요내용 :

➡️ 해당국민 복수사증 발급 및 신청 간소화

➡️ 단체여행객 대상 전자사증 제도 시행 법무부는 이번 조치로 외국인 방한객의 불편 해소와 함께 관광산업 활성화로 내수 진작과 국민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향후 관계부처들과도 긴밀히 협의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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