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 제2회 이민자 중창 대회 개최
제16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여 서울출입국·외국인청에서는 '제2회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총 8개 팀의 이민자 중창팀은 어린이, 가족, 학교 친구 등 국적과 나이에 관계 없이 모두 하나가 되어 마음껏 노래와 춤, 화음 실력을 뽐냈습니다.
비록 조금 어색하고 한국어가 서툴더라도, 세계인의 공통 언어인 음악과 노래로 이민자와 우리 국민들이 서로 마음을 열고 즐기며 추억을 만들면서 '세계인의 날'의 진정한 의미를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