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계절근로 사업 초기 누구보다 앞장서서 현장을 돌며 의견청취하고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켜주는 분이 계십니다.

초기 TF멤버로 참여해 크고 작은 민원, 컴플레인과 질의에도 매번 정성껏 응대하며 더 나은 제도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체류기간 6개월 이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보험 혜택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시로 의견을 물어 곧 관련 전용보험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질문이 많았던 농업분야 근로기준법 예외적용에 대해서도 알기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습니다. 외국인근로자와 고용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해 애쓰십니다.

지치기 쉬운 상황 속에서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외국인계절근로 TF팀 혜정사무관님의 헌신이 있었기에 정책이 보다 진일보한 방향으로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칭찬과 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TF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