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저는 상지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학과 교수 정연실입니다.
23년 9월 국제경영학과에 입학한 중국 학생이 입국을 했다가 10월에 다시 나가서 결혼식을 치러야 할 상황이 있었습니다.
외국인 등록증이 나오지 않은 상태라서 증명서를 발급받아서 나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 나갔다가 못 들어오면 어떻게 하나, 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서고운 담당자님께 여러 차례 전화 문의를 드렸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춘천출입국에 가서 외국인등록증 수속을 하면서 서고운 담당자님을 실제로 만나게 되었고,
여러번 전화 통화를 해서 인지 매우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그 학생은 10월에 나가서 결혼식을 치르고 입국을 했고 24년 12월에 아들이 태어나서 아버지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