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원의 행복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구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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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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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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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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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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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90
최근 외식물가가 무섭게 오르는 런치플레이션(점심값 상승) 현상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귀화 민간면접관들은 점심시간만 되면 오늘은 어디 가서 무얼 먹을까를 고민하게 된다.
이처럼 점심 아이디어 빈곤에 시달리는 귀화 민간면접관들에게 인천출입국외국인청 구내식당은 유용한 해결책이 되고 있다.
이 식당의 가장 큰 매력은 양질의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는다. 또 가정에서 먹듯 상차림이 친근하고 가격(5천원)이 매우 착하다. 특히 싱싱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으로 빚어내는 깔끔하고 맛깔스런 음식은 잃어버린 입맛까지 찾아준다.
귀화 민간면접관에게도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에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