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김연태입니다.
2023. 9. 8.쯤 사증발급을 받기 위하여 수원출입국 사증발급과에 다녀왔습니다.
사증발급을 받기 위해 갔습니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서류를 갖추어 신청을 하러 갔습니다.
하룻강아지 범무서운 줄 모른다는 속담이 있듯 아무것도 모르고
제 멋대로 서류를 만들어 간 크게 접수를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당시 사증발급 담당이 강은정 님으로 생각되는데 성함이 정확히 맞는지 기억이 잘나지
않지만 맞을겁니다. 혼자 앉아 계셨었지요
제가 미흡한 서류를 접수하니, 강은정님께서는 서류가 미비하다며 미비한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서류가 잘못되었다며 야단치지도 않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고마웠습니다.
아직도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이 계시다는게 참 기뻤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깁영란법이 없다면 추석선물로 과일이라도 한박스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스타벅스 커피라도 한잔 사들고 갈텐데, 법이 이러니 따뜻한 온정마저 사라지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친절한 공무원이 계시더라며 친구에게 말을 하니
온라인으로 칭찬합시다에 들어가 칭찬을 하라고 해서 글을 씁니다.
수원출입국사무소장님!
저 대신 강은정님을 칭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은정님을 비롯하여 수원출입국 직원분들
추석 명절 잘 보내시고, 가내 행복하시며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