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업무를 하다 보니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출입국기관을 방문하게 됩니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 남부사무소는 그래도 자주 가는 편이지만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아주 드물게 방문하게 됩니다.
그런데 어쩌다 방문하지만 황지희 님은 대행업무 접수 시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웃는 모습으로 대하고
또한 미진한 업무에 대해서는 친절하고 자세하게 안내해 주는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지난 2022년 8월 3일에도 외국인 체류자격변경 업무를 대행하여 서류를 접수하는 과정에서도
황지희님은 친절한 모습으로 인사하며 민원인을 반기고 또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세한 안내도 덪붙여서
알려주셨습니다.
어쩌다 방문하여 서류를 접수하는 본인에게도 그렇게 대하는 것을 보면 황지희님은 모든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미진한 업무는 자세하게 알기쉽게 안내하고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서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모든 출입국관리공무원이 황지희 님과 같은 자세로 민원인을 대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 봅니다. 황지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