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남 보령에서 살고있는 동포 정창송입니다.
2022.6.21.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조사과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긴장을 하고 조사과에 들어서자 마자 김태주 조사관은 나에게 다가와서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하며 친절하게 업무를 도와주는 것을 보면서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조사과장님께서도 사무실 주위를 돌아보며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질문하는 등 민원인으로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사범과에서 일을 잘 처리하고 체류과에 들렀는데 성명은 잘 모르지만 창구 접수 담당자님께서도 친절하게 안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해주어서 기분좋게 일을 잘 처리하고 돌아갔습니다. 더운 날씨에 많은 민원인들로 힘들텐데도 친절하게 대해주어서 정말 대전출입국 전 직원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참, 점심시간 안내방송에 “맛있게 밥먹고 밥심으로 열심히 일 합시다” 라는 멘트가 신선하고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