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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들이 진주교에서 수용생활 중입니다.
아들이 저러고 있으니 부모 또한 죄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답니다.
이번주 화요일 아들 일반 접견을 갔는데 접견할때 조사도 하러 들어오시더라구요.
처음엔 왜 그런지 몰라서 있다가 알아차리게 되었고 접견 마치고 나오면서 입구 교도관님게 물어보니 조사 수용중인가 보네요 생활 잘해야 할텐데 이러면 재판에 불리한데 하시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기결이라 그부분은 여의치 않았지만 그렇게 듣고 집으로 돌아오는길 너무 불안하고, 아이도 마스크를 끼고 있어 폭력이 있었던거 아닌가 더 마음이 힘들엇습니다.
도저히 안되겟다 싶어 진주교로 전화를 했고 어느 교도관님인지도 모른체 여쭈어 보게 되었고, 왜 들어갔는지 지금 어떤 상황인지 상세하게 설명을 잘해주시면서 걱정하지말라고 다독임 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사실 다독여 주신다해도 잘 해결되기전까진 마음이 불안할터이지만 그렇게 마음을 다독여 주시는 마음이 저를 얼마나 크게 안정 시켰는지 모릅니다.
부모의 마음을 너무 잘 헤아려 주셔서 너무 감사의 마음을 드립니다.
마음이 조급하여 성함도 여쭈어 보지 못하고 그저 감사하다는 말만 하고 끊엇네요.
다시 한번 마음 헤아려 주시고 배려해주시고 상세한 설명 너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