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통합전주협의회,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함께 글로벌인재 장학금 수여
사회통합전주협의회(회장 강종대)는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소장 임은진)와 함께 대한민국과 본국의 가교역할을 수행할 모범적이고 우수한 외국인유학생 2명을 선발하여 3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습니다.
- 장학금 수혜자는 전주대학교 추천을 받은 법학과 박사과정 판빈투안아잉(베트남), 문화기술학과 박사과정 양윤비(중국) 2명임.
- 장학금은 사회통합전주협의회 강종대 회장(전주예수병원 사회사업과 과장)과 더세움병원(원장 양충용), 박영삼세이유외과(원장 박영삼)에서 후원함.
이날 장학금을 받은 판빈투안아잉과 양윤비 학생은 “대한민국으로 유학와서 공부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였는데 이렇게 장학금까지 받게되어 더욱 고맙게 생각한다며 장학금의 취지에 맞게 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대한민국과 본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싶고 교수와 인공지능 전문가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